[서울|중구] 명동 풍자 또간집 란주칼면 식당 후기 | 맛집 추천 | 짜장 | 짬뽕 | 꿔바로우

[네이버 지도]
란주칼면
서울 중구 소공로 64 1층 란주칼면
https://naver.me/GQ1IeaqH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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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
금요일 오후 5시 반쯤, 유명한 란주칼면에 다녀왔습니다.

도착했을 땐 이미 웨이팅이 있었고,
대략 30분 정도 기다린 끝에 입장할 수 있었어요.
그 시간대에도 외국인 손님들이
꽤 많아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.

- 웨이팅은 필수! (보통 30분~1시간 반 정도
걸리는 듯해요)
- 음식이 나오는 데 시간이 좀 걸려요.
(약 20~30분 정도 소요)
- 테이블 간격이 좁습니다.
- 내부는 꽤 시끄러운 편입니다.

맛은 만족스러웠지만,
전반적인 분위기나 대기 시간 등을 고려하면
참고하고 방문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!

별이 2개요~
⭐️⭐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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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기다리는 동안 이렇게 메뉴판을 주십니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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🍜 기다리는 끝에 드디어 음식이 나왔습니다.

저희는 삼선해물짜장도삭면, 삼선해물짬뽕도삭면, 꿔바로우를 주문했습니다. 솔직히 다 못 먹을 거 같아 고민했지만 란주칼면 오면 꿔바로우를 꼭 먹어보라는 의견들이 많아 주문했습니다.
그리고 남으면 포장도 가능합니다! 저희도 포장해 왔습니다~

기본 반찬

삼선해물짜장도삭면

삼선해물짜장도삭면

삼선해물짬뽕도삭면

삼선해물짬뽕도삭면

꿔바로우

개인적으론 짜장에 고추기름이 꽤 들어가 있어서 살짝 매웠고 매워서 그런지 짜장의 맛을 잘 못 느꼈습니다.
짬뽕도 저는 불맛이 나는 짬뽕을 좋아해서 그런지 깊은 맛이 안나 아쉬웠습니다.
다만, 짜장, 짬뽕 모두 해물은 넉넉히 들어가 있어 좋았습니다.
꿔바로우는 꼭 간장에 찍어서 드세요. 간장을 안 찍으면 살짝 밋밋 합니다.
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해 주세요.
재차 방문하실 정도로 맛있게 드시는 분들도 있으셨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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